관세 협상을 위해 워싱턴을 방문한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알래스카 LNG 개발과 조선 협력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본부장은 워싱턴 공항에 도착한 뒤 기자들과 만나 알래스카 LNG 건도 중요한 부분이고, 이미 한미 양국 간 협의가 진행되고 있는 조선도 미 측이 가장 관심을 갖는 영역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LNG 개발과 조선은 우리가 경쟁력이 있고 세계에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충분히 협상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협의를 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발표 이후 미국을 방문한 첫 정부 고위급 인사인 정 본부장은 지난달에 이어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 대표를 만나 통상 협의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정 본부장은 지난달 그리어 대표와 만남에서 한국에 대한 인상이 매우 좋다고 느꼈다며 그런 측면에서 협상이 무난하게 진행될 수 있을 거라는 인상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상호관세 25%와 다른 품목별 관세가 매우 높다며 우리나라 수출에 큰 애로가 될 수밖에 없어 미국과 끈질기게 협의해 불리하지 않은 관세 대우를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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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LNG 개발과 조선은 우리가 경쟁력이 있고 세계에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충분히 협상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협의를 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발표 이후 미국을 방문한 첫 정부 고위급 인사인 정 본부장은 지난달에 이어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 대표를 만나 통상 협의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정 본부장은 지난달 그리어 대표와 만남에서 한국에 대한 인상이 매우 좋다고 느꼈다며 그런 측면에서 협상이 무난하게 진행될 수 있을 거라는 인상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상호관세 25%와 다른 품목별 관세가 매우 높다며 우리나라 수출에 큰 애로가 될 수밖에 없어 미국과 끈질기게 협의해 불리하지 않은 관세 대우를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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