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22일 뉴스센터13

  • 4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1월 22일 뉴스센터13

■ 한동훈 "사퇴요구 거절…임기는 총선 이후까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자신의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 이어진다며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를 일축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당은 당의 일을 하고, 정부는 정부의 일을 하는 것이 국민을 위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 윤대통령, 민생토론회 30분 전 불참 결정

윤석열 대통령이 오전에 열린 5차 민생 토론회에 불참했습니다. 행사 개최 30분 전에 나온 불참 소식에, 정치권에서는 대통령실과 한 위원장 간 충돌 여파 탓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대설 위기경보 '주의'…중대본 1단계 가동

충청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되면서, 정부는 위기경보를 주의로 상향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한파특보도 내려졌습니다.

■ 초등학교 5곳 중 1곳, 전교생 60명 이하

전체 초등학교의 23%는 전교생이 60명 이하로, 한 학년 평균 학생 수가 10명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아가 10명 이하인 유치원도 전체 31%에 달했습니다.

■ '통계조작 의혹' 김수현 전 정책실장 소환조사

문재인 정부 부동산 통계 조작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이번에는 김수현 전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에 대한 소환 조사에 나섰습니다. 앞서 검찰은 이호승, 장하성,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현미 전 국토부 장관 등을 잇따라 불러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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