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22일 뉴스센터13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6월 22일 뉴스센터13

■ 원숭이두창 의심환자 2명 중 내국인 1명 양성

국내 첫 원숭이두창 감염 의심환자 2명 중 내국인 1명은 양성, 외국인 1명은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늘 오후 이들에 대한 최종 확진 여부를 발표합니다.

■ 4월 사망자 1년전보다 46%↑…오미크론 영향

오미크론 유행의 영향으로 올해 4월 사망자 수가 1년 전보다 46%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던 3월 보다는 7천700 여명 줄었습니다.

■ 누리호 성능검증위성-지상국 양방향 교신 성공

누리호 성능검증위성과 항공우주연구원 지상국 간의 양방향 교신이 오늘 새벽 성공적으로 이뤄졌습니다. 오는 29일부턴 위성에 탑재된 큐브위성 4기가 하나씩 사출될 예정입니다.
■ 오늘 '이준석 징계' 심의…최강욱 징계 내홍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오늘 저녁, 이준석 대표의 '성상납 의혹' 징계여부를 심의합니다. 민주당에선 '성희롱 발언' 의혹을 받은 최강욱 의원에 대한 징계를 두고 내홍이 일고 있습니다.

■ 남부 곳곳 35도 안팎 무더위…내륙 소나기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남부지방에는 낮기온이 35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후엔 강원산지와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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