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22일 뉴스센터13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4월 22일 뉴스센터13

■ 여야, 박의장 '검수완박' 중재안 나란히 수용

여야가 박병석 국회의장이 제안한 검찰개혁 입법 관련 중재안을 나란히 수용했습니다. 여야의 극적 합의로 검찰개혁 관련 법안은 다음 주 본회의에서 처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 문대통령 "남북 대화 재개, 다음 정부 몫"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친서를 교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친서에서 "대화 재개는 다음 정부의 몫이 됐다"며 김 위원장에게 "한반도 평화의 대의를 갖고 남북 대화에 임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8만명대 신규확진…25일부터 2급 감염병 조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명 초반대로 내려갔습니다.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는 25일부터는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이 1급에서 2급으로 하향 조정됩니다.

■ 파월 "5월 기준금리 0.5%p 인상 논의"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제롬 파월 의장이 다음 달 연준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올리는 방안이 검토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파월 의장의 금리 인상 시사 발언 여파로 뉴욕증시는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 미국, 우크라에 1조원 규모 추가 군사 지원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우리 돈 9,900억원 규모의 추가적인 군사 지원 방침을 밝혔습니다. 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향해 잔혹한 전쟁에 책임이 있다며 우크라이나 장악에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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