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국정보다 총선

  • 4개월 전


총선 출마를 위한 공직자 사퇴 시한이 오늘로 마감됐습니다.

대통령실 참모, 장차관, 판검사, 경찰 등이 대거 사표를 냈습니다.

마지막까지 현직 프리미엄을 누리려고 했던 걸로 보이죠.

과연 이들이 그동안 정치적 중립은 제대로 지켰을까, 마음을 콩밭에 두고 일은 제대로 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데요.

세금 받고 일해 온 공직자들의 총선 직행 공직자의 도리는 무엇인가 생각해보게 만듭니다.

총선과 국정 중 그들이 먼저 챙겨야 했던 걸로 마침표 찍겠습니다.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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