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시작부터 흠집 난 22대 총선

  • 5개월 전


오늘부터 총선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됐는데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선거구인지도 모릅니다.

축구경기로 치면 바닥에 선도 안 긋고 경기가 시작된 셈이죠. 

이름, 얼굴 알려진 현역 의원들이야 느긋하겠지만, 정치 신인들 속이 타 들어갑니다.

돌이켜보니 지난 총선 때 39일 전, 그 전 총선 때는 42일 전에 획정했더군요. 

선거구 획정 현역 의원들이 해줘야 하는데요. 

출발부터 기울어진 운동장, 이번 총선 정치 쇄신이 이뤄질지 벌써 걱정됩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시작부터 흠집 난 22대 총선.]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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