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단체, '서울 편입 비판' 유정복 시장 상대로 원정 집회 / YTN

  • 9개월 전
유정복 인천시장이 김포시의 서울 편입 계획을 "실현 가능성 없는 정치 포퓰리즘"이라고 강하게 비판하자 김포 주민단체가 항의성 원정 집회에 나섰습니다.

김포검단시민연대는 오늘 오전 인천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1994년 김포군 검단면을 인천시로 편입시킨 사람이 당시 유정복 김포군수"라며 "검단 주민 56%의 찬성 의견으로 검단을 인천으로 넘긴 것은 맞고 김포시민 대다수가 원하는 서울 편입은 '실현 불가능한 허상이자 정치쇼'인가"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유정복은 김포에서 관선 군수 1회와 민선 김포시장 2회를 거쳤고 김포시민들은 이후에도 유정복을 내리 3번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줬다"며 "정치인 유정복을 만든 것은 8할이 김포시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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