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정상 공동기자회견…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모두 발언

  • 9개월 전
안녕하십니까.

캠프 데이비드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사실 행복해보이죠.

굉장히 좋은 회의였습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대통령님, 총리님, 역사적인 곳에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하게 되어서 서있습니다.

이것은 말뿐만 아니라 진실이라 믿습니다.

바로 한미일 삼국간 파트너십이 새로운 시대가 시작됐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새로운 캠프데이비드 3국 정상회의 장소에 서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업적에 대해 말하기 전에 먼저 제가 개인적 감사 말씀 드리겠습니다.

바로 한국과 일본이 하와이에서 있었던 산불 피해에 대해 구조를 하는데 있어서 기여해준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미국 국민을 대신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또하나 미국에서 허리케인에 대해 주도면밀하게 살피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에 많은 홍수를 가져다 주는데 많은 인력과 물건들을 적절하게 배치하고 있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주의를 기울여 주실 것을 그리고 정부 발표에 귀기울여줄것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이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대한민국과 일본은 능력있고 필수 불가결한 미국의 동맹입니다.

그래서 바로 우리가 이렇게 함게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양국에 대한 미국의 의지는 확고합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인 의지 또한 분명한데 이것은 한미일 3국이 함께 더 가까워져야 한다는 건 임기 초기부터 그랬습니다.

작년 여름부터 스페인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 캄보디아에서 열린 아세안 정상회의, 최근 일본에서 열린 G7정상회의와 함께 더불어 만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특별합니다. 왜냐하면 별도로는 최초로 열리는 3국 간에 정상회담을 갖게 됐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뿐 아니라 매년 정상회담을 갖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관련된 각료급 회담을 계속해서 갖기로 했습니다.

올해 내년 뿐아니라 계속해서 가겠다고 하는 것이 저희들의 의도입니다.

그래서 바로 한일 정상분께서 하신 모든 업적에 대해서 말씀 드리고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정치적 용기와 용단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현안을 해결하시고 미래를 제시하고자 하는 바로 한일관계를

개선하시고자하는 용단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두분 정상의 리더십에 미국은 전폭 지지를 보내드렸고 그래서 우리가 여기에 서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바로 세계가 변곡점에 서있는 걸 이해합니다.

새로운 길을 모색할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함께 해야되고 연합해야 합니다.

오늘은 바로 한미일 3국이 이러한 부름에 응답하는 벅찬 순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3국 간에 방위 협업을 인태지역까지 갈 수 있도록 확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연례 다영역, 군사연습이 포함되고 3국간에 방위 협력을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어 가는 것이 포함됩니다.

또 정보 공유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북한 미사일발사와 사이버도 활동도 포함됩니다.

탄도미사일 방어 협력도 강화할 것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매우 중요한 것인데, 서로 이제는 어떠한 국가에 대한 위협이 있을 경우에 이것에 대해 즉각 협의하겠다는 것입니다.

핫라인을 만드는 것입니다.

정보를 공유하고 저희들이 대책에 대해 조율함으로써 역내 위기가 있으면 적극 대처할 겁니다.

오늘 저희들의 공유된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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