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지하철 탑승 시위 재개...지하철 2호선 외선운행 50분 지연 / YTN

  • 2년 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6일 만에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하면서 서울지하철 2호선 운행이 50분가량 지연됐습니다.

전장연은 오늘(19일) 아침 7시 30분쯤 지하철 2호선 시청역 승강장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9호선 국회의사당역에 도착할 때까지 역마다 열차에서 내려 옆문으로 옮겨타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장애인 시위 여파로 출근길 지하철 2호선 시청역에서 당산역 방향 외선순환 열차 운행이 50분가량 차질을 빚었습니다.

전장연은 장애인 이동권 문제 해결을 요구하다가 숨진 김순석 씨의 38주기를 기리며, 장애인 권리 보장 예산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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