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하던 여중생에 '퍽' [앵커리포트] / YTN

  • 지난달
교복 입고 등교하는 여학생을 쫓아가 둔기를 휘두르는 이 남성,

평소 중학생인 이 여학생을 쫓아다니던 고등학생인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이 남학생은 범행 전에도 이미 경찰에 신고된 이력이 있었습니다.

지난 3월에는 피해 여성의 아버지가 딸이 스토킹 당하고 있다고 신고했고요,

석 달 뒤에는 A군을 상담한 학교 상담교사가 A군이 B양을 해치겠다는 발언을 했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20일 남짓 정신병원에 입원했는데, 퇴원 뒤 결국 범행을 저지른 것입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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