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슈퍼블루문 떴다...다음은 8년 뒤 / YTN

  • 지난달
2024년 첫 슈퍼블루문이 19일 밤과 오늘 새벽 전 세계를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이 현지 시간 19일 밤에 포르투갈과 스페인에서 찍은 달 모습을 보면 보름달이 평소보다 더 크고 밝게 빛났습니다.

슈퍼문은 달이 궤도를 돌다 지구에 가장 가까이 접근할 때 일반 보름달보다 7% 정도 더 크고 약 16% 더 밝게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블루문은 양력을 기준으로 통상 같은 달에 보름달이 두 번 뜨는 경우 두 번째 뜨는 보름달을 가리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 NASA에 따르면 블루문은 평균적으로 2~3년에 한 번씩 뜨지만 슈퍼문인 블루문은 훨씬 더 드물게 뜹니다.

슈퍼블루문 사이의 간격은 최대 20년이 될 수 있는데 다음 슈퍼블루문은 8년 뒤인 2032년 8월 21일 뜹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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