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병원 근무' 정호영, 5년간 적십자회비 납부 총 2만원

  • 2년 전
'적십자병원 근무' 정호영, 5년간 적십자회비 납부 총 2만원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적십자병원 의사로 다년간 근무한 이력이 있는 가운데 최근 5년간 납부한 적십자회비는 총 2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실이 보건복지부 후보자 인사청문준비단을 통해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 후보자의 최근 5년간 적십자회비 납부액은 2018년 1만원, 2022년 1만원으로 총 2만 원이었고, 2019년부터 2021년까지는 회비를 내지 않았습니다.

정 후보자는 1993년부터 1998년까지 대구적십자병원에 근무했고, 정 후보자가 보건복지부 장관이 되면 '대한적십자사 조직법'에 따라 중앙위원과 운영위원을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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