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숨 돌린 데이원, KBL 1차 가입비 5억원 납부

  • 2년 전
한 숨 돌린 데이원, KBL 1차 가입비 5억원 납부

KBL 가입비 1차분인 5억원을 제 때 내지 못한 프로농구 신생팀 고양 캐롯의 운영사 데이원스포츠가 미납금을 납부해 급한 불을 껐습니다.

구단 운영 과정에서 미숙함을 노출한 데이원은 "더 이상 자금 이슈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KBL은 당초 약속한 가입금이 내일(13일) 정오까지 입금되지 않으면 캐롯의 정규시즌 출전을 불허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캐롯이 가입비 일부를 납부하면서 2022-2023시즌 프로농구는 오는 15일 10개 구단 체제로 정상 개막합니다.

#KBL #데이원 #캐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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