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전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취임 후 첫 현장경영 활동으로 강원도 동해항에서 LS전선이 개최한 해저 전력 케이블 포설선 취항식에 참석했습니다.

취항식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명노현 LS대표, 구본규 LS전선 대표 등 주요 관계자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LS전선은 기존 해저케이블 생산뿐만 아니라 해저 전문 시공 역량까지 확보하기 위해 포설선을 건조했습니다.

구 회장은 기념사에서 "LS가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서 세계로 뻗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신재생 에너지 전송과 효율적 에너지망 구축에 기여함으로써 국가 경쟁력을 한 차원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구자은 / LS그룹 회장
- "해저케이블 뿐만 아니라 태양광, 전기차 부품, 스마트 그리드 등 유망 사업을 집중 육성해 미래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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