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어제 오후 온라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일본 피겨스타 '아사다 마오'의 이름이 올라왔는데요. 한 개인 방송 진행자가 주장한 사망설 때문이었지만 해당 내용은 가짜뉴스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현재 아사다 마오는 일본에 체류하면서 9월에 열릴 아이스쇼 준비에 한창이라는데요. 이 가짜 뉴스 영상에서는 터무니없는 이미지를 가져다 쓰면서 아사다 마오의 소식이라고 전했던 거죠.
누리꾼들은 뉴스를 믿지 않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색하면서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까지 오른 건데요.
결국 거짓임이 밝혀지자 '사람 목숨 가지고 장난치면 안 된다', '아사다 마오가 고소해야 할 것 같다'며 대부분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미국의 한 고속도로에 차량들이 뒤엉켜 있습니다. 갑자기 불어 닥친 모래 폭풍으로 무려 21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한 겁니다.
지난 15일 몬태나주 일대에 모래폭풍이 발생하면서 어린이 2명을 포함해 최소 6명이 숨졌다는데요.
당시 ...

Category

🗞
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