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공익네트워크, 디지털 탄소 발자국 줄이기 협약

  • 2년 전
소비자공익네트워크가 한국체인스토어협회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농협 목우촌, 매일유업, 샘표식품, 선진과 함께 지난 15일 서울 망원2동 주민센터에서 '디지털 탄소 발자국 줄이기 협약식'을 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탄소중립 2050, 디지털 탄소 발자국 줄이기 사업'의 일환으로 참여 협회와 기업, 소비자가 탄소중립 사회를 앞당기기 위한 노력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참석자들은 탄소중립 생활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IT기기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한 불필요한 이메일 삭제를 통해 '디지털 탄소 발자국 줄이기'에 동참할 것을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