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전
차병원·바이오그룹이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세포·유전자 치료제 시설의 기공식을 했습니다.

지상 10층, 지하 4층, 연면적 2만여평으로 건립되며, 2024년 말 준공을 목표로 총 3천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위탁개발생산 시설과 강화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제조시설, 줄기세포 바이오뱅크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 인터뷰 : 김강립 / 식품의약품안전처장
- "오늘 착공하는 세포.유전자 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공장이 앞으로 글로벌 세포.유전자 치료제 시장의 허브로서 제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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