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과 단일화 여지?…安, 서병수 만남 제안에 “시간 낼 것”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30~19:00)
■ 방송일 : 2022년 2월 23일 (수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서정욱 변호사,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이승훈 변호사[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국민의힘 선대본 홍보미디어총괄 부본부장]

[김종석 앵커]
국민의힘 소속 서병수 의원이 국민의당 유세차에 올라서 마이크를 잡았거든요? 근데 정미경 최고위원님, 안철수 후보 말마따나 정말 시간이 며칠 안 남았기 때문에 사전 투표까지 고려하면 열흘 정도 밖에 안 남았고 이렇게 보면 단일화가 정말 실제로 이루어질 수 있는지. 오늘 감정싸움까지 있었고요.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국민의힘 선대본 홍보미디어총괄 부본부장)]
그 서병수 의원님은 산전수전을 다 겪으신 사실 중진 의원님이세요. 그다음에 부산에 지금 현역이시고요. 아마 그 다 지역을 다니면은요. 정말 많은 분들께서 그 정권 교체 그다음에 안철수 후보 데리고 와라. 아마 이런 말씀 엄청 하실 거예요. 그리고 지금 그 여론 조사 제가 어제도 말씀을 드렸지만 정권 교체를 원하시는 분들 중의 70% 이상이 안철수 후보와 단일화를 찬성하시는 분들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오죽하면 우리 서병수 의원님께서 그 유세차에 올라서 그 이야기를 하셨겠습니까. 이 단일화해야 된다고. 그래서 지금 언론에 보니까 그 두 분이 또 만나시기로 했다고 또 지금 나오고 있거든요? (누가 누구와요?) 안철수 후보와 서병수 의원님이. 또 앞으로 이제 추후에 전화 연락을 하고 또 만나고 이런 또 아마 그런 계획이 있는 걸로 지금 보도가 되어서 조금 안심이기는 해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조금 만나서 안철수 후보 만나가지고 제가 볼 때는 국민의 뜻을 조금 받들어야 된다. 이런 취지로 함께 가자. 조금 그런 이야기를 조금 많이 많이 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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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김윤하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