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이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네팔에 산소발생기 5대를 기부했습니다.
중부발전은 네팔 주재 한국 대사관과 네팔 한인회, 굿네이버스 네팔지부와 함께 지난 15일 산소발생기 5대와 소독제 및 방충제를 네팔 한인회를 통해 기부했습니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코로나19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네팔 현지인들의 안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인도적 차원에서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