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가 김계영의 11번째 개인전이 1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세종호텔 세종갤러리에서 열립니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라는 주제로 열린 전시회에서 김계영은 '형외지상(形外之象)' 등 모두 32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미술평론가 장정란은 김계영의 작품에 대해 "보이지 않는 사물의 본성을 형상으로 도출해 보고자 추상적 표현으로 배경을 설정해 다양한 해석의 공간으로 남기고자 했다"고 평론했습니다.
▶ 인터뷰 : 김계영 / 동양화가
- "이번 전시 주제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동양 미학에는 '형신론'이 있습니다. 형을 통해 정신과 본질을 탐색해 보는 것인데요. 세상은 우리가 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을 체득하는 과정에서 더 큰 감동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며, 그것을 이번 그림에 담고자 하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영상취재: 양희승 VJ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라는 주제로 열린 전시회에서 김계영은 '형외지상(形外之象)' 등 모두 32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미술평론가 장정란은 김계영의 작품에 대해 "보이지 않는 사물의 본성을 형상으로 도출해 보고자 추상적 표현으로 배경을 설정해 다양한 해석의 공간으로 남기고자 했다"고 평론했습니다.
▶ 인터뷰 : 김계영 / 동양화가
- "이번 전시 주제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동양 미학에는 '형신론'이 있습니다. 형을 통해 정신과 본질을 탐색해 보는 것인데요. 세상은 우리가 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을 체득하는 과정에서 더 큰 감동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며, 그것을 이번 그림에 담고자 하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영상취재: 양희승 VJ
Category
🚗
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