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방탄소년단, BTS가 쓴 문안 '춤 만큼은 마음 가는 대로, 허락은 필요 없어'로 제작한 100번째 광화문글판을 자사 사옥 외벽에 내걸었습니다.
BTS의 노래 '퍼미션 투 댄스' 노랫말과 희망의 메시지를 그대로 살렸는데,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억눌림과 고단함 속에서도 허락을 받을 필요 없이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을 찾자는 의미라는 설명입니다.
박치수 교보생명 홍보담당 전무는 "100번째 광화문글판은 글판의 공익적 가치와BTS가 가진 선한 영향력, 아티스트의 개성 넘치는 디자인이 더해져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했다"며 "글판의 따뜻한 힐링 메시지가 글로벌 시민 모두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BTS의 노래 '퍼미션 투 댄스' 노랫말과 희망의 메시지를 그대로 살렸는데,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억눌림과 고단함 속에서도 허락을 받을 필요 없이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을 찾자는 의미라는 설명입니다.
박치수 교보생명 홍보담당 전무는 "100번째 광화문글판은 글판의 공익적 가치와BTS가 가진 선한 영향력, 아티스트의 개성 넘치는 디자인이 더해져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했다"며 "글판의 따뜻한 힐링 메시지가 글로벌 시민 모두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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