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금융그룹이 28일 22번째 방정환 장학금 수여식을 했습니다.
올해까지 총 50억원 규모 약 4000명에 달하는 장학생을 배출해왔는데, 이번 22번째 장학생에는 342명이 선발됐습니다.
수여식에는 손종주 웰컴금융그룹 회장이 출연해 장학생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웰컴금융그룹 관계자는 장학생의 꿈을 펼칠 기회가 더욱 넓어지는 만큼 웰컴금융그룹은 이들을 돕기 위해 더 다양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