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포스코, 미활용 기술 200건 중소기업에 무상 이전 外

  • 4년 전
[비즈&] 포스코, 미활용 기술 200건 중소기업에 무상 이전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포스코, 미활용 기술 200건 중소기업에 무상 이전

포스코가 자체 보유한 미활용 기술 200건을 중소·중견기업에 무상으로 제공합니다.

200건의 기술에는 산업용 장비나 소재, 수소에너지 기술이 포함돼 포스코는 기업들의 기술 국산화와 신산업 진출에 활용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LG이노텍, 전력손실 가장 적은 '고효율 페라이트' 개발

LG이노텍은 세계에서 전력 손실이 가장 적은 고효율 페라이트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LG이노텍은 '고효율 페라이트'는 열로 인한 전력 손실량이 일반 페라이트 대비 최대 40%까지 적다며 영하 40℃~ 영상 140℃ 온도에서 저손실 특성을 유지해 고온의 TV 내부와 다양한 차량 주행환경에서도 품질을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하나은행-마카롱택시 MOU…모빌리티 연계 금융·서비스 제공

하나은행은 마카롱택시를 운영 중인 주식회사 케이에스티모빌리티와 '모빌리티 산업 성장의 상생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회사는 모빌리티 연계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빌리티 데이터 공유를 통해 새로운 금융상품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 LG 롤러블 TV, 서울 반얀트리 호텔서 벤틀리와 공동 전시

LG전자는 세계 최초 롤러블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영국 자동차 브랜드 벤틀리와 함께 전시하는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두 제품의 주 수요층이 높은 브랜드 가치에 투자한다는 점에서 공통적이라고 설명하면서 이번 공동 전시가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케이뱅크 5천명 추첨해 연 5% 금리 제공

케이뱅크는 고객 5,000명에게 연 5% 금리를 제공하는 '핫딜 적금'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벤트에 응모해 당첨된 고객은 카드 이용 실적이나 다른 상품 가입 등 조건 없이 연 5% 금리로 '코드K 자유적금' 상품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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