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년 전
유도 곽동한, 그랑프리 금메달…도쿄올림픽 파란불

한국 남자 유도의 간판 곽동한이 1년 만에 국제 대회 정상에 오르며 6개월 앞으로 다가온 도쿄올림픽 전망을 밝혔습니다.

곽동한은 한국시간으로 오늘(26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열린 2020 텔아비브 그랑프리 남자 90㎏급 결승에서 터키의 미카일 외젤레르를 소매들어허리채기 절반승으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곽동한이 국제무대에서 우승한 것은 지난해 2월 파리 그랜드슬램 우승 이후 1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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