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이라크·요르단 등과 최종예선…난적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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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이라크·요르단 등과 최종예선…난적 피해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가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중동 국가들과 경쟁합니다.

우리나라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아시아축구연맹 본부에서 진행된 최종예선 조 추첨에서 이라크와 요르단, 오만과 팔레스타인, 쿠웨이트와 함께 B조에 포함됐습니다.

중동 원정의 부담은 있지만 호주와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등 부담스러운 상대는 피했습니다.

최종예선은 오는 9월부터 진행되며 조2위까지 월드컵 본선에 직행합니다.

김종력기자 (raul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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