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월드컵 3차 예선서 중동 5개국과 B조...북한·호주 피해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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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우리 축구대표팀이 아시아 3차 예선에서 중동 다섯 나라와 격돌합니다.

월드컵 3차 예선 조 추첨 결과 우리나라는 이라크와 요르단, 오만과 팔레스타인, 쿠웨이트 등 중동팀들과 함께 B조로 묶였습니다.

무난한 조 편성이지만, 원정 경기 때 장거리 이동과 시차 적응, 중동 특유의 이른바 '침대 축구' 스타일로 험난한 경기가 예상됩니다.

A조에는 톱시드 이란과 북한, 벤투 감독이 이끄는 아랍에리미트 등이 속했고, C조는 일본과 호주,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가 포함됐습니다.

월드컵 3차 예선은 오는 9월부터 내년 6월까지 홈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지며 조 2위까지 월드컵 본선에 직행합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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