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밤에 최순실 비선 실세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고영태 씨가 검찰에서 밤샘 조사를 받은 상황에서 28일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는 그가 강남의 한 호스트바 출신이라는 의혹에 과거 그와 같이 호스트바에서 일했다는 전 동료와 전화 인터뷰를 하였다.
이날 익명의 전 호스트바 동료는 “고영태가 팀의 팀장 역할의 마담으로써 손님들을 끌어오는 역할을 하였다”라고 전했으며 최순실 씨가 손님으로 갔다가 고영태 씨를 만난 것 아니냐는 질문에 “보통 손님들과 호스트들이 친해지면 서로 반말을 많이 하는데 고영태와 최순실이 20살 이상 차이가 나는데 반말하는 것을 보면 너무 뻔한 이야기”라고 추측을 하였다.
또한 “고영태가 최순실을 손님으로 만나서 애인관계로 발전한 뒤 최순실을 이용하여 가방 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추측이 된다”면서 “이번 최순실 게이트를 지켜보면서 이 나라의 국책을 한낱 아녀자와 그녀의 호스트가 관여했다는 것이 어이없다”라고 한탄했다.
이날 익명의 전 호스트바 동료는 “고영태가 팀의 팀장 역할의 마담으로써 손님들을 끌어오는 역할을 하였다”라고 전했으며 최순실 씨가 손님으로 갔다가 고영태 씨를 만난 것 아니냐는 질문에 “보통 손님들과 호스트들이 친해지면 서로 반말을 많이 하는데 고영태와 최순실이 20살 이상 차이가 나는데 반말하는 것을 보면 너무 뻔한 이야기”라고 추측을 하였다.
또한 “고영태가 최순실을 손님으로 만나서 애인관계로 발전한 뒤 최순실을 이용하여 가방 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추측이 된다”면서 “이번 최순실 게이트를 지켜보면서 이 나라의 국책을 한낱 아녀자와 그녀의 호스트가 관여했다는 것이 어이없다”라고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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