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 용가리통뼈뉴스 2화 / YTN

  • 6년 전
■ 진행 : 노종면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홍상희 더뉴스 PD

* 아래 텍스트는 청각장애인 자막 방송 속기록을 바탕으로 작성된 내용이라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노종면의 더뉴스에 하나 더. 용가리통뼈뉴스입니다.


시청자 일반들의 의견을 SNS 플랫폼으로 받아서 뉴스에 반영하고 또 저희 뉴스의 개선 방향을 여러분과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입니다.


생방송입니다. 저희 YTN에 심의팀이라고 있습니다. 무서운 조직인데요. 심의 내용이 오늘 오전에 나왔습니다. 박상연 앵커, 어땠습니까?


무서운 내용이 나왔습니다.


그럴 줄 알았습니다.


이게 진짜 혹평이 많았는데요. 어쨌든 더 나은 뉴스를, 더뉴스를 만들기 위한 평가이기 때문에 그대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이미 봤습니다마는 저는 심의팀 의견을 꼭 봐야 된다고 생각해요. 봤어요.


어떠셨는지요. 제가 전해 드리고 의견을 묻겠습니다.


제 입으로는 얘기하기 힘든 내용이 담겼더라고요.


새로운 코너를 소개했는데 아쉬웠다 이게 총평이었고요. 기억나실 겁니다. 카카오톡 실시간 화면 보다가 갑자기 페이스북 화면 여기서 넘어가는 화면이 어색했다라는...


그건 제가 잘못한 게 아니죠?


그건 저희 잘못 아니고요. 이게 제일 문제입니다. 노종면 앵커가 너무 차분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도 차분하시잖아요.


더 아픈 얘기가 있던데.


여기서 줄였습니다.


그렇죠. 오늘은 어제보다 좀 나아질 줄 알았는데 솔직히 고백하면 더 더듬었습니다. 안 그러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그래도 저희도 사람인지라 이해를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닙니다. 잘하겠습니다. 오늘의 제작진이 잠시 뒤에 직접 이 프로그램 포함해서 더뉴스가 어떤 프로그램인지 좀 더 쉽게 설명하고 그리고 잘하는 쪽으로 해 보겠습니다.

먼저 어제 첫 방송에 대한 평가, 어제 사실 많이 소개 못 해 드렸는데 오늘은 충분히 소개하죠.


좀 아쉬웠는데 지금 옆에 나오고 있네요. 위에 2개 먼저 볼까요. 정 사장님의 호랑나비춤이 너무 큰 웃음을 줬다. 사장님이 시작부터 몸개그를 큭큭큭 이렇게 하셨는데 어떡해요.


보였군요.


이게 아직까지도 많이 회자가 되고 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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