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 영화 , 히혼국제영화제 3개 부문 수상 / YTN

  • 6년 전
홍상수 감독의 23번째 장편영화인 이 지난 24일 끝난 제56회 히혼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제작사 전원사는 이 히혼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각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심사위원단은 이 영화에 대해 "홍상수의 비범하고 왕성한 창조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은 홍상수가 '은총의 상태'에서 만들어 낸 작품"이라고 호평했습니다.

올해로 56회째를 맞는 히혼 국제 영화제는 스페인 아스투리아스 지방에 위치한 도시 히혼에서 1963년 시작된 영화제로 전세계 영화인들의 다채로운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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