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년 전
■ 방송: YTN 신율의 시사탕탕
■ 진행: 신율
■ 출연: 이종근 데일리안 논설실장, 신은숙 변호사, 최진봉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백기종 前 수서경찰서 강력팀장

◆인터뷰: 지금 BBC 방송국의 굉장히 PR, 홍보에 톡톡히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지금 나온 부분은 제가 막 들어오기 전에 보니까 1억만 건에 육박했다고 합니다, 조회수가. 그리고 메리안 4세된 아이고 8개월밖에 안 된 아이인데. 생방송이라기보다는 로버트 켈리 부산대 교수의 가족이라는 화두를 세계에 던졌다.

평화, 가족. 그다음에 정말 화목한 이런 가정의 모습. 단 하나 제가 한국민으로 조금 기분 나빴던 건 바로 보모 아닌가 하는 외신. 이게 사실은 굉장히 기분이 나빴지만 결국 로버트 켈리 교수나 부인인 김정아 씨는 뭐라고 얘기했냐면 그냥 편안하게 이런 거 가지고 논란이 안 됐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피력을 했거든요. 정말로 보기 좋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생각이 됩니다.

◆인터뷰: 그런데 이 화면이 인기를 끌 수밖에 없는 게 우리가 몇 번을 반복해서 봐도 웃음이 나오는데 미소 지어지게 흐뭇한 기분이 돌지 않습니까? 사실 드라마의 주인공들이 인공적인 가공적인 가족애를 보여줘도 저희가 눈물을 흘리면서 그것을 보는데 이건 정말 자연스럽게 연출된 아이들의 순진무구한 모습이 담기다 보니까 이게 반복해서 봐도 우리 인간애를 자극하면서 인기를 끌 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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