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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땅굴 속으로 아이와 어른들이 잇따릅니다.

하마스 수장 신와르가 가족과 함께 땅굴로 숨는 모습이라며 이스라엘군이 공개한 영상인데요,

1년 전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하기 전날 찍힌 모습으로 전해집니다.

그런데 신와르의 아내로 보이는 여성의 손에 명품가방이 들려있어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스라엘군 아랍어 대변인인 아드라이는 이 장면을 SNS에 올리고,

가자지구 주민들은 생필품 살 돈도 없어 굶주리는데, 자신의 안녕만이 중요한 것이냐며 날을 세웠는데요.

한편, 이런 모습은 나무 막대기를 던지며 최후까지 저항했던 신와르의 영웅화를 차단하려는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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