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년 전
- 정 씨, 생후 23개월 아들과 함께 못 지내
- 아들 현지에 두고 혼자 입국 전망

▶앵커] 정유라 씨는 올해 초 특검이 체포 영장을 발부받았을 때, 아들과 함께 있게만 해준다면 입국한다, 이렇게 말할 정도로 아들에 큰 애정을 드러냈었죠. 아들은 두고 입국하는 건가요?

▷기자] 정 씨의 아들은 생후 23개월입니다. 구치소에서는 생후 18개월이 넘는 아이들은 키울 수 없습니다. 이 때문에 정 씨가 체포된 상태에서 아이와 같이 지내는 것은 어렵습니다.

또, 할머니인 최순실 씨나 사촌 언니, 장시호 씨 등도 모두 구치소에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아이를 돌봐줄 사람이 마땅찮습니다. 이에 따라 아들은 현지에 두고 정 씨 혼자 오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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