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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 참여한 이재명, 김경수 예비후보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한자리에 모여 공명선거 실천을 다짐하며 경선 레이스의 첫발을 뗐습니다.

이재명 예비후보는 국회에서 열린 '공명선거 실천 협약식'에서 경선 과정이 배제의 과정이 아니라 함께하는, 역량을 더 키우는 과정이 되도록 자신부터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경수 예비후보는 경선 이후엔 깨끗이 결과에 승복하고, 자기 대선처럼 치르는 민주정당의 관행과 문화가 정착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치열하게 경쟁하고, 통 큰 단합을 통해 정권 교체 이상의 교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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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 참여한 이재명, 김경수 예비후보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한자리에 모여 공명선거 실천을 다짐하며 경선 레이스에 첫발을 뗐습니다.
00:11이재명 예비후보는 국회에서 열린 공명선거 실천협약식에서 경선 과정이 배제의 과정이 아니라 함께하는 역량을 더 키우는 과정이 되도록 자신부터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00:22김경수 예비후보는 경선 이후엔 깨끗이 결과에 승복하고 자기 대선처럼 치르는 민주정당의 관행과 문화가 정착해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00:34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치열하게 경쟁하고 통큰 단합을 통해 정권교체 이상의 교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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