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y Myung-wol 7-1

Name: Spy Myung-wol 7-1
Uploaded: 2025-04-12T07:36:07+00:00
Duration: 14 min 31 s
Channel: Nen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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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nen

4/12/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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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너같은 건 절대 안 돼!

00:08비켜. 당장 비켜!

00:30너 혜고야.

00:48한류스타 강우씨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00:51열애설 상대는 그의 여성 경호원으로

00:54늦은 밤 함께 있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00:57한 매체에 공개되었는데요.

00:59이날이 강우씨의 생일이자

01:01드라마 시사회가 열렸던 날이라고 합니다.

01:11열애설!

01:17아니, 이거 좋은 소식인 거 맞죠?

01:20당연하죠.

01:21열애설 다음에 결혼 발표.

01:23이게 공식이라고.

01:25아, 진짜 안심이네.

01:29아니, 우리 이러지 말고 파티락도 없어, 파티.

01:31좋아요, 좋아요.

01:33큰일 났어요, 명호씨가.

01:34아라, 인마.

01:35촐사거리기는.

01:36해고 당했어요.

01:37해고 당했어요.

01:38해고?

01:39뭐?

01:40해고?

01:45그래도 내 걱정해주는 건 너밖에 없네.

01:47혼자 걸을 수 있을 것 같은데.

01:49이제 그만부터 있지.

01:51너 음살 아니라니까.

01:53나 이거 진짜 아파.

01:55야, 볼래?

01:56야, 봐봐.

01:57아.

01:58그런 식으로 연기하는데 믿겠냐?

02:03야!

02:08이제야 속이 후련하십니까?

02:10그게 무슨 말이에요?

02:12뒤에서 모살 꾸미는 일은 저급한 사람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02:18본인의 가치를 스스로 떨어뜨리는 짓은 삼가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02:23뭐라고?

02:26다 아가씨를 위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02:28당신이 뭔데 나한테 춘 거야?

02:31당신이 내 맘을 알아?

02:35하나 사로 Buzz?

02:37아이ools Annion

02:38사이다.

02:39짜잔, 저 TELEE Computer

02:46해야만 마 worry uncle

02:52천사히 fun

02:53乖환

02:54연기

02:56신어� planted

02:58이즈

02:59연기

03:02�wiad��

03:03우리 좀 바보

03:10세상 그 누구보다

03:16널 사랑해

03:19가슴을 타고 드는 그 말

03:23나의 눈동자에 맺혀있는 눈물이

03:29나의 사랑이야

03:33그래도

03:36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03:51너 해고야

03:55낮은 데는 여긴데

03:59여기가 아프지?

04:04강우 씨의 소속사 측은 이 연애설에 대해 강하게 부인하고 있으며

04:09문제의 여성 경호원을 해고 조치했다고 합니다

04:12감사합니다

04:20잘했어

04:22소문이라는 건 더 커지기 전에 애초에 싹을 잘라버리는 게 나아

04:25거봐 그렇게 하니까 쑥 들어가잖아

04:26응?

04:27정말 너무들 하신 거 아니에요?

04:29명원 씨가 강우 형 목숨을 살려준 게 몇 번인데

04:32그깟 스캔들 좀 났다고 그렇게 단칼을 잘라버리시고

04:36명원 씨 잘못이라면 강우 형 좋아하는 죄밖에 더 있냐고요

04:39일단 이번 달 일한 거

04:40수고비며 사례급이며 섭섭지 않게 챙겨주세요

04:46퇴직금도 넉넉히 챙겨주시고요

04:48아 진짜 동일 문도 안 가

04:55아 이 바닥 진짜 싫다

04:58설마

05:00강우 얘도 명월이한테 감정 있는 거 아니야?

05:03예?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05:06근데 왜 잘라요? 말이 안 되잖아요

05:09너 그동안 강우가 자른 애들이 몇 명인 줄 알아?

05:14아마 백 명은 넘을 거야

05:16네?

05:18아,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05:21정확히 2분 16초 늦었거든?

05:25잘라

05:26매니저 잘라

05:28이딴 걸 나더러 입으라고?

05:30너나 입어

05:31잘라

05:33코디 잘라

05:35나 왜 3단 고우면 안 되냐고?

05:38야, 얘 뭐야? 잘라

05:41보컬 트레이너 잘라

05:43잘라

05:46잘라

05:48잘라

05:50잘라

05:53그렇게 밥 먹듯이 잘라대면서도

05:56퇴직금 챙겨주라니 그런 소리 한 번도 한 적 없는 녀석인데

05:59지가 번더니 왜 그런 데 쓰냐 하면서 펄펄 뛰면 뛰었지

06:03근데 왜 명월이한테만

06:05이상하지 않아?

06:07그 혹시 약점 같은 거 잡힌 게 아닐까요?

06:11약점?

06:13성형 유혹이라든지 병역 빌드라든지

06:16아니면 성 정체성의 문제라든지

06:17아니면 성 정체성의 문제라든지

06:20너 잘리고 싶어?

06:21근데 왜 이렇게

06:23이걸로

06:24이걸로

06:26이걸로

06:28한 번도

06:30친절한

06:31이걸로

06:35이걸로

06:37이걸로

06:39이걸로

06:41이걸로

06:43이걸로

06:44너무 섭섭하게 생각하지 말고

06:48상황이 상황이니까 자기가 좀 이해를 해줘

06:52연예인한테 스캔들이 얼마나 치명적인 건지 잘 알잖아

06:58어쨌든

07:00그동안 수고했어

07:04나 먼저 일어날게

07:08그래

07:14역시 남조선 갓나 새끼는 상종에선 안 되린가니

07:18다시는 그 개대가리한테 흔들리나 봐라

07:22강우

07:32그래

07:34나한테 더 이상 로맨스는 필요 없어

07:38강우

07:42잠시나마 내 정신 상태로 썩어 빠지게 만든 널

07:46조국과 인민의 이름으로 용서하지 않겠다

07:50용서하지 않겠다

08:00여래서래

08:02해고까지

08:04자꾸

08:06이런 구설수에 올라서도 되겠나

08:08죄송합니다

08:10그나마

08:12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자네를

08:14가능성 하나만 믿고 여기까지 달려온건데

08:18만에 하나

08:20이런 구설수로 무너지기라도 한다면

08:22자네 뒤를 봐준 난 어떻게 되나

08:26본전 생각은 나게 하지 말아야지

08:30아

08:32그리고

08:34인하 얘기를 들어보니

08:36이 아가씨 때문에

08:38인하 속이 어지간히 뒤집어진 모양이던데

08:40다른 건 몰라도

08:42이런 아가씨 때문에

08:44우리 이날 데리고 노는 거라면

08:46내가 용서 못하네

08:48그건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입니다

08:50제발 귀한 소녀 따님

08:52잘 좀 타일러 주십시오

08:54쓸데없는데 힘 빼지 말고

08:56연기에만 집중하려고요

08:58사람들이 강호강호하니까

09:00자네가 뭐

09:02대단한 사람이 된 것 같은가 보지

09:04다시 한번 말하지만

09:06오늘날에 자네를 만든 것도 나고

09:08그 자리에서 끌어내릴 수 있는 사람도

09:10바로 날세

09:12잊지 말기 바라네

09:14강호야

09:17왠일이야?

09:19할아버지였지?

09:20근데 뭐

09:37뭐

09:38강호야

09:40웬일이야?

09:41할아버지였지?

09:43근데 벌써 가게? 저녁이라도 먹고 가지.

09:46나 여기서 먹으면 체하는 거 몰라?

09:49싫어. 먹고 가.

09:51참, 인사가 늦었습니다.

09:54지난번 산속에서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9:57아닙니다.

09:58그래도 거기까지 찾아와 주실 줄은 몰랐는데.

10:01그땐 경황이 없어서.

10:03언제 뵈면 꼭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10:07제가 그런 인사 받을 이유는 없는 것 같은데요.

10:10그쪽을 구해준 건 제가 아니라 한명원 씨니까요.

10:13아, 명월이.

10:15그러고 보니까 명월이랑 꽤 친분이 있으신가 봅니다.

10:19보통 친한 사이가 아닌 것 같아.

10:22아까도 명월이 해고시킨 거 가지고 나한테 주저 넘게 충고까지 하는데.

10:28충고?

10:29응?

10:31아니야.

10:33그럼 전 이만.

10:38재석지?

10:40내가 지금은 할아버지 때문에 참고 있는 건데.

10:42저 친구 이름이 뭐야?

10:44채루라고.

10:46그러지 말고 그럼 우리 나가서 사 먹을까?

10:49니가 싸.

10:50재정신이야?

10:52할 빼.

10:55너 그렇게 자꾸 튕기면 진짜 튕겨다 나가는 수가 있어?

10:59채리.

10:59너같은거 짓게ام잖아?

11:00누구인가요?

11:01너도 태극시장이야?

11:02그럼 이렇게 Danke하고자.

11:02말야 같이 커피이 좋아하다.

11:03너무수린 김 next night.

11:04내 집은 누구에 나갔어?

11:05내가 뺄는 게 아니냐고.

11:06내가 안는 게 아니라 안가야 돼.

11:07어깨가 물였냐고 있어.

11:08내 집은 누구에 이곳에 이곳에 뺄지 않는다는 거야?

11:09내 집은 누구에 이곳을 다 쫓아가야한다.

11:10내 집은 저녁에 뺄지 않는다 대회에 들어가라고 한다.

11:11나 richt으세요.

11:11그럼 내 집은 누구 kotona 있고,

11:25저에게 좀 더쌓아한다.

11:25내가 뭐까?

11:26정말 같네.

11:56아무도 아무도 아무도 모르는 말

12:05하루도 하루도 하지 못한 말

12:23그래도 착한 애였는데.

12:26내가 이대로 그냥 얌전히 나갈 줄 알았어?

12:56강호 갓나 새끼. 내 저주를 받아라.

13:06강호 갓나 새끼. 내 저주를 받아라.

13:16강호 갓나 새끼. 내 저주를 받아라.

13:22강호 갓나 새끼. 내 저주를 받아라.

13:30제법 귀여운 구석도 있고.

13:32귀여운 구석도 있고.

13:46강호 형! 7, 8에 대본 가져왔는데요?

13:48야, 내일 회사에서 보면 되지 그걸 왜 이 시간에 갖고 와 그걸?

13:50아니, 그 대본 빨리 나오는 대로 갖다 달라고 하셔가지고.

13:55어디 가세요?

13:56바람 쐬라!

14:00아주 그냥 명어시 잘라내고 신났구만 신났어.

14:03혼자 드라이브나 하다니고.

14:07뭐야?

14:09왜 이래!

14:10왜 이래!

14:11그리고 자고 싶은 곳도 들었지

14:29이게 진짜...

14:31허벅이도 너무 좋아해.

14:32하루에 제가 먹고 싶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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