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y Myung-wol 11-5

Name: Spy Myung-wol 11-5
Uploaded: 2025-04-17T08:01:05+00:00
Duration: 10 min 47 s
Channel: Nen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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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nen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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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태리 음식점 하나 알아놨는데 우리 거기 갈까?

00:05기분 꿀꿀할 땐 맛있는 거 먹어줘야지.

00:14야!

00:15죄송합니다.

00:20한미영 씨 당장 사과 못해?

00:23무릎 꿇고 사과해!

00:28잠깐 차 세워.

00:32어?

00:33차 세워라고.

00:44왜?

00:45밥은 다음에 먹어야겠다.

00:46뭐?

00:48감독님하고 전현 약속에는 남박했어.

00:50미안하다.

00:52강우야!

00:58너의 사랑해.

01:00섹시해!

01:01섹시해!

01:02섹시해!

01:03섹시해!

01:04섹시해!

01:05왜 이렇게 안 받아요?

01:08나의 사랑이야.

01:10나의 사랑이야.

01:12눈물은 너야.

01:13어?

01:14허락 없이 시작하

01:16당신 뭐야?

01:17당신 여기서 왜 나와?

01:18난 사랑해요.

01:19많이 아픕니다.

01:20뭐?

01:21안 비켜?

01:22지금 막 잠들었습니다.

01:23오늘은 그냥 가시죠.

01:24당신이 뭔데?

01:25어?

01:26더 이상 괴롭히지 마십시오.

01:29누구 때문에 저러는지 모르십니까?

01:31그러니까 비키라고.

01:32그래서 더 못 비킵니다.

01:34그래서 더 못 비킵니다.

01:35그래서 더 못 비킵니다.

01:37그래서 더 못 비킵니다.

01:41지금은 그냥 놔두시는 게

01:43지금은 그냥 놔두시는 게

01:45명호를 위한 길입니다.

01:46그래도 들어가는 게

01:47명호를 위한 길입니다.

01:48그래서 더 못 비킵니다.

01:49누구때문에 저러는지 모르십니까?

01:50그러니까 비키라고.

01:51그래서 더 못 비킵니다.

01:52그래서 더 못 비킵니다.

02:09지금 그냥 놔두시는 게

02:10명호를 위한 길입니다.

02:13그래도 들어가시겠다면

02:17마음대로 하십시오.

02:43다 아는 데입니다.

02:45가슴이

02:51여기에는

02:521.5%

02:531.5%

02:54둘이

02:552.5%

02:562.6%

02:582.5%

03:003.5%

03:023.5%

03:033.5%

03:07미안해.

03:09미안하다.

03:11괜히 나 때문에.

03:21그러니까 그만하라고 했지.

03:23더는 못 보겠다고.

03:26더 이상 내가 힘들어서

03:29더는 못 보겠다고 이 바보야.

03:33강우 형!

03:41인하야.

03:43인하야.

03:44인하야.

03:45인하야.

03:46네?

03:47갑자기 드라마에서 하차요?

03:51저 거기다가 앞으로 찍어야 될 셰이프들도

03:54갑자기 모델을 바꾸겠다고 연락 왔는데요.

03:57자기들은 다 사장이 있다고 하는데

04:00지금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애고

04:03그것도 다 동시에 터지는 게 왠지 불길하네.

04:07그럼.

04:09홍서연이 어떻게 무너졌는지 기억 안 나?

04:13역시 주 회장입니까?

04:15이 바닥에 그만한 영향력 가진 사람 또 있니?

04:19근데 명월이 얘는 뭐에 찍힌 거야?

04:23강우야!

04:25이거 놔!

04:27지금 뭐 하자는 겁니까?

04:29예!

04:31이왕 왔으면 흥분하지 말고 안께.

04:33이렇게 지사한 분이셨습니까?

04:35고작 손녀딸 연애 사가지고 사람을 쥐었다 폈다.

04:37내가 경고했을 텐데.

04:39그래서 시키는 대로 다 했잖아요.

04:41더 이상 뭘 어쩌란 말입니까?

04:43금방진 놈.

04:44여기가 어디라고 원성을 높여?

04:45만약 다시 되돌려 놓지 않으신다면

04:59저 역시 약속 지키지 않을 겁니다.

05:00만약 다시 되돌려 놓지 않으신다면, 저 역시 약속 지키지 않을 겁니다.

05:05이나와의 관계 전부 다 공개하고,

05:08한 명을씩 복귀시킬 때까지, 저 역시 모든 활동 보이컷 할 겁니다.

05:14그래, 그러니까 같이 무너지겠다.

05:20그렇지 않은가?

05:22자네가 이렇게 나온다면,

05:24나도 그동안 함구하고 있던 자네 1억에 대해서, 다 볼 수밖에.

05:30맘대로 하십시오.

05:32언제까지 그 문제로 끌려다니지는 않을 테니까.

05:35그래, 이거 정말 안타깝구만.

05:40내가 얼마 전에, 미국 메이저 음반 회사랑, 영화 배급 회사 쪽에 투자를 한 게 있는데,

05:49그쪽에서, 헐리우드, 빌보드를, 전부 다 석권할 만한 아시아 스타를 발굴하자며,

05:57대규모 프로모션을 제안해 왔는데.

06:02그래서 내, 며칠 뒤에 있을, 자네 콘서트에 직접 초대를 했는데 말이야.

06:08여긴, 지난번 쇼케이스 할 때 왔던 프로모션 팀하고는 규모 미연에서 비교가 안 돼.

06:19여기서 자네를 선택하면 바로 주연급이야.

06:22내가 그걸 해줄 수 있다고.

06:26아마, 자네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인 것 같은데.

06:31정말, 그깟 계집애 하나 때문에 이 좋은 기회를 놓칠 셈인가?

06:35자네, 이거 하나 보고 그동안 달려온 거 아니야?

06:43자네가 알아서 판단하게.

06:45모든 걸 공개하고, 그동안 이룬 그 많은 것들,

06:49그리고 앞으로 이룰 그보다 더 많은 것들을 물거품을 만들고 싶으면 그렇게 해.

06:56응.

07:05저 때문에요?

07:18어.

07:19그래서 지금 주 회장한테 달려간 것 같은데.

07:23왜 제가 네 일로 저렇게 흥분하고 그래?

07:27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07:28원래 그렇게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애가 아닌데.

07:34주 회장하고 붙어봤자 자기만 무너지는 거 뻔히 알면서.

07:38미국 진출이 코앞인데 주 회장하고 등 돌리면 다 끝이야.

07:43네가 어떻게 좀 말려봐.

07:54강우채 겉보기엔 강해 보이지만 사실은 여린 구성 많은 애야.

07:59아마 널 보면서 예전 자신을 보는 것 같고 그래서 동정하는 모양인데

08:03이번 기회 놓치면 영영 미국 진출 꿈도 못고.

08:07길게 말하고 싶지 않아.

08:21간단히 말할게.

08:23너만 꺼져주면 돼.

08:27강우 살리고 싶으면.

08:30우리 할아버지 하신다면 하시는 분이거든.

08:35강우 추락하는 거 보고 싶어?

08:37고작 너같은 애 때문에?

08:41어차피 강우 자기가 가진 거 다 못 버려.

08:46괜히 힘들게만 할 뿐이야.

08:58미국 메이저 음반 회사랑 영화 배급 회사 쪽에 투자를 해둔 게 있는데.

09:05그쪽에서 홀리워드, 빌보드를 전부 다 석권할 만한 아시아 스타를 발굴하자며

09:13대규모 프로모션을 제안해 왔는데.

09:18그동안 이룬 그 많은 것들.

09:20그리고 앞으로 이룰 그보다 더 많은 것들을 물거품을 만들고 싶으면

09:25그렇게 해.

09:26그렇게 해.

09:35아 죄송합니다 강PD님.

09:37아침에 갑자기 쓰러져서요.

09:40예.

09:41다음번엔 꼭 출연시킬게요.

09:43예예예.

09:44죄송합니다.

09:44대표님.

09:48어.

09:49아직도 연락 안 돼?

09:50네.

09:50전화기 아예 꺼져 있어요.

09:53어떡하죠?

09:54화보차경이라 잡지 인테보다 펑크나게 생겼는데.

09:56다른 건 몰라도 내일 콘서트는 꼭 해야 돼.

10:02주 회장이 미국 프로모션팀 데리고 온다고 했는데.

10:07지난번 쇼케이스테도 허탕지고 내일도 또 그러면 영영 기회가 없는 건데.

10:12아.

10:14가자.

10:15나 한명월동무 뺀카페에 벌써 스물다섯 군배나 가입했어요.

10:43어.

10:43이거요.

10:44강주 커플 안티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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