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하루 앞두고 정치권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여야 모두 원하는 결과를 받아들 거란 기대감을 내비치면서도, 막판까지 헌법재판소를 겨냥한 여론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인용 기자!

[기자]
국회입니다.


윤 대통령 선고가 이제 바로 내일입니다.

여당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여당은 일단 윤 대통령 탄핵 기각 또는 각하를 예상하면서 다음 수순을 검토하는 분위기도 엿보입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아침 회의에서 내일 윤 대통령 직무 복귀 결정이 나온다면 당은 서둘러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도 임기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만큼 국민 뜻을 모아 시대 정신에 맞는 헌법을 만들겠단 겁니다.

제왕적 대통령제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의회 독재를 견제할 수단조차 없는 제왕적 의회라는 사실도 밝혀졌다며 민주당에도 책임을 돌렸습니다.

[권영세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 어느 것도 특정 개인이나 세력에 장악되지 않고 다양화되고 다원화된 국민 요구를 담아내는 더 큰 헌법을 만들겠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헌재의 불의한 선고에는 불복할 수 없다며 대중봉기를 유도하고 있다고 맹비난했습니다.

내란 선동이자 이재명 대표의 대권 탐욕에 아부하는 충성 경쟁일 뿐이라며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국민 통합에 노력할 때라고 꼬집었습니다.

또 트럼프발 관세전쟁으로 대한민국이 생존 기로에 섰는데 한덕수 대행과 최상목 부총리는 민주당의 '탄핵 스토킹'에 시달리고 있다며 국민과 역사가 책임을 물을 거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이런 가운데 여당 지도부는 내일 아침 국회에서 윤 대통령 선고를 지켜본 뒤, 향후 대응 방안과 당 운영 계획을 밝힌단 계획입니다.


야당은 윤 대통령 선고 결과, 어떻게 예상하고 있습니까?

[기자]

민주당은 헌법에 따른 윤 대통령 선고 결론은 파면이고, 국민 명령도 파면이라면서 막판 여론전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제주 4·3 추념식에 참석해, 제주와 5·18 학살 책임을 완벽하게 묻지 못해 지난 12·3 비상계엄이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더 나은 삶을 살게 해달라고 권력을 맡겼는데 어떻게 국민을 살해할 계획을 세... (중략)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403134040305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