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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법 폭동' 사태 피의자들의 법률 지원을 맡은 변호사가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를 내란 혐의로 고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클린선거시민행동 상임대표 유승수 변호사는 지난해 12월 한동훈 전 대표를 내란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변호사는 YTN과의 통화에서 한 전 대표가 지난해 12월 한덕수 국무총리를 협박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질서 있는 퇴진을 촉구했다며, 이는 권력 찬탈 시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유 변호사는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변호하고, 서부지법 폭동 사태 피의자들의 법률 지원도 맡고 있습니다.

유 변호사와 함께 한 전 대표를 고발한 옥은호 클린선거시민행동 공동대표는 지난 7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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