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장성호 전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박창환 장안대 특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엿새간의 설 연휴 마지막 날, 여야가 설 연휴 민심을 전했는데요. 바로 그 민심은 어디로 향했을까요. 주요 정국 이슈 오늘 장성호 전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그리고 박창환 장안대 특임교수 두 분과 정리해보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떡국 많이 드셨습니까?

[장성호]
너무 많이 먹어서 두 살 먹은 것 같습니다.


두 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오늘 여야 모두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그러면서 연휴간 청취한 민심을 전했는데요. 먼저 이야기 듣고 시작하겠습니다.

[신동욱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 이재명만은 안 된다”는 강한 이야기도 많이 하셨습니다. 오만과 독주의 민주당은 강력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이제는 내란 이야기 좀 그만하고….]

[김민석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오로지 이재명 탓, 이재명 때리기, 이재명 죽이기만 하다가 대형사고를 내고 스스로 자폭한 대표적 케이스가 바로 윤석열 계엄입니다.]


먼저 국민의힘에서는 이재명 대표은 안 된다는 민심을 확인했다면서 내란 이야기를 그만하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하네요. 교수님도 비슷하게 들으셨나요?

[장성호]
똑같지 않습니까? 지난 대선 이후에 양극단 정치가 지속되지 않습니까? 지난 대선 때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가 0.76% 차이로 간발의 차이로 승부가 결정되지 않았습니까? 그 이후로 윤석열 정부와 그리고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이 가파르게 의회권력을 쥔 민주당. 그래서 여러 가지 29번의 탄핵이라든가 특검, 여러 가지를 발의하고 그리고 지난 예산정국에서는 예산을 상당 부분 대폭 깎고 그런 국회에서의 1당으로서의 폭거를 계속했기 때문에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당연히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은 인정할 수 없다. 그렇게 할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지금 설 명절이 끝나가는데 민생을 걱정해야 되는 정치권이 국민들이 정치권을 걱정하고 있는 이런 상황이 정상적이지는 않다 그렇게 생각이 들고. 민주당도 마찬가지로 지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계속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를 공격하지 않았습니까? 각 당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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