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가수이자 작곡가인 김동률이 오늘 신곡을 발표했습니다.

소속사인 뮤지팜은 김동률이 지난해 발표한 '옛 얘기지만' 이후 11개월 만에 신곡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인상을 남기려 하는 요즘 노래와는 달리 김동률의 이번 노래는 긴 호흡 속에 한 편의 이야기와도 같은 멜로디와 가사를 그려냈다고 소속사는 설명했습니다.

김동률은 '산책'이 어떤 분들에게 닿아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지 설레고 기대된다고 신곡 발표 소감을 전했습니다.

특히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김무열과 이영아가 주인공으로 출연해 연기 호흡을 맞췄습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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