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중증·응급 환자를 중점 진료하고 수가를 추가 지급하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에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등 8곳이 1차로 선정됐습니다.

연대 세브란스와 함께 경북대 병원, 경희대 병원, 고려대 안암·안산·구로병원, 전북대 병원, 중앙대 병원도 함께 선정됐습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은 참여 병원이 중증·응급·희귀질환 진료에 집중해 인상된 수가를 적용받고, 경증환자 진료는 줄여 추가 인센티브를 보상받는 사업입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오늘(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이런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박 차관은 상급종합병원이 경증환자 감소로 확보한 진료 역량을, 응급환자 대응에 활용할 수 있게 돼 응급실 미수용 문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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