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생후 22개월 된 기린 윌프레드가 고향인 영국 배드포드셔를 떠나 프랑스의 새 보금자리로 이동합니다.

바다를 건너기 전, 45분 거리에 있는 런던의 한 동물원에 임시로 거처를 옮기는데요.

키 3미터 65센티미터의 녀석을 옮기기 위해 전용 특수차가 동원됐습니다.

살짝 움직이는 차 안에서도 편안해 보이죠?

드디어 도착한 런던 동물원, 벌써 친구 기린이 마중 나와 있네요?

런던 동물원 사육사들은 윌프레드가 집처럼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가장 좋아하는 나뭇잎을 준비해두고 이복 자매 누루와 방목장을 탐험할 수 있게 해줬다고 합니다.

윌프레드가 새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했으면 좋겠네요.






YTN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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