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주 전
북한 쓰레기풍선으로 인한 화재 우려와 관련해 서울시가 강력한 초동 진화체계를 구축합니다.

서울시는 북한 쓰레기풍선 산불·화재 대응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풍선 살포 정보를 24시간 전파하는 초기 대응반을 운영하고, 화재 대비 훈련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산불 취약지역에 친환경 산불 지연제 150t을 사전 살포하고 재난 대응 훈련을 시행합니다.

시는 최근 쓰레기풍선이 도심 주택과 차량 등에 떨어지면서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지금까지 11건의 화재가 일어났다며, 신속한 대응체계와 시민 홍보를 통해 초동 진화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서울소방재난본부는 각 소방서의 드론을 활용해 산불·화재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과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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