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시간 전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어제(21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 면담 직후 이뤄진 대통령실 만찬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추 원내대표는 연락이 와서 잠시 들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국정감사대책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저녁 식사는 여의도에서 국회의원들과 진행했는데 이후 연락이 와서 여러 사람이 모인 자리에 잠시 간 것으로 이런 경우는 통상 있는 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자신뿐만이 아니고 대통령께서 필요할 때 의원들에게 불시에 연락하며 가벼운 자리를 갖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자신을 위해 특별히 있었던 자리는 아니었다는 취지로 설명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다만 윤 대통령의 연락을 직접 받았는지와 배석한 여당 인사가 있는지, 만찬에서 면담 관련 언급이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적절치 않다고 즉답을 피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1022100233040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Category

🗞
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