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언론 "현대차 조지아공장 전기차 생산 시작...비공식 오픈행사도" / YTN

  • 8시간 전
현대차그룹이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에 건설 중인 전기차 전용 공장에서 본격적으로 전기차 생산을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조지아주 현지 신문인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은 현대차가 새 공장에서 전기차 생산을 시작했다며 조지아가 전기차 허브로 부상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해당 공장에서 지난주 초부터 본격적인 자동차 생산이 시작됐고, 지난 3일에는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비공개 오픈 축하 행사도 열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공식적인 준공식은 내년 초로 예정하고 있다고 신문은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은 2022년 4월 서배너 전기차 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하고 같은 해 10월 착공식을 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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