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지인 서울 아파트 매입 3년 6개월 만에 최대 / YTN

  •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외지인이 서울 아파트를 매입한 사례가 3년 6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6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건수는 모두 6천150건으로 5월과 비교해 18.6%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서울 지역 외 거주자가 서울 아파트를 매수한 사례는 1천396건으로 5월과 비교해 31.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20년 12월 1천831건 이후 가장 많은 수치로 외지인의 서울 아파트 매입은 올해 들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또 지난 6월 외지인의 서울 아파트 매입 건수를 구별로 보면 광진구가 120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강동구 110건, 송파와 성동구 101건 등의 순으로 외지인의 매입이 많았습니다.

전체 아파트 거래 가운데 외지인의 매수 비율은 광진구, 영등포구, 용산구, 동작구 등의 순으로 높았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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