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파도 타는 멍뭉이"...세계 도그서핑 선수권 대회 [앵커리포트] / YTN

  • 18일 전
시원하게 파도를 타고 다가오는 서퍼!

가까이서 보니, 어라? 기다란 귀를 늘어뜨린 코커스패니얼이네요?

지난 주말, 미국 캘리포니아 퍼시피카에서 열린 세계 도그 서핑 선수권 대회입니다.

유럽과 아시아 등 전 세계 각지에서 온 '선수'들은 크기에 따라 나뉘어 경쟁하는데요.

10년 이상 파도를 탄 베테랑 견공들도 있다고요.

개들의 서핑 실력을 보려고 관중 수백 명이 몰렸습니다.

심사는 어떻게 이뤄질까요?

[도그 서핑 심사위원 : 기본적으로 일반 서핑처럼 심사하고 있습니다. 개들이 파도 타는 모습을 보고 판단하죠. 보드 위에 얼마나 오래 머물러있는지, 균형을 얼마나 오래 잡을 수 있는지 등을 모두 평가합니다.]

2006년 시작한 이 연례대회, 수익금은 지역 동물구조단체에 쓰입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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