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위 '1인당 25만원' 법안 야 단독으로 처리…국민의힘 반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어제(18일)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의 총선 공약이었던 국민 1인당 25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법안을 의결해 법제사법위원회로 넘겼습니다.
법안은 여당이 퇴장한 가운데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 단독으로 처리됐습니다.
국민의힘은 "나랏빚을 내서라도 이재명 의원만을 빛내겠다는 '이재명 헌정법'"이라고 반발했습니다.
민주당은 이 법안이 법사위를 통과하면 오는 25일 혹은 다음 달 1일 본회의에서 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1인당_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더불어민주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어제(18일)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의 총선 공약이었던 국민 1인당 25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법안을 의결해 법제사법위원회로 넘겼습니다.
법안은 여당이 퇴장한 가운데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 단독으로 처리됐습니다.
국민의힘은 "나랏빚을 내서라도 이재명 의원만을 빛내겠다는 '이재명 헌정법'"이라고 반발했습니다.
민주당은 이 법안이 법사위를 통과하면 오는 25일 혹은 다음 달 1일 본회의에서 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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