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댐 올해 첫 수문 개방...초당 1,100톤 방류 / YTN

  • 그저께
장맛비로 수위가 올라가면서 충주댐이 올해 처음 수문을 열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늘 오후 3시를 기해 충주댐 수문을 개방하고 초당 1,100t의 물을 방류하고 있습니다.

현재 충주댐으로 유입되는 물의 양은 초당 1,500t입니다.

현재 충주댐 수위는 128.8m로, 홍수기 제한수위 138m에 9m가량 여유를 둔 상태입니다.

충주댐 수문 개방은 지난해 7월 이후 1년 만입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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