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유류세 인하 폭이 축소되면서 리터당 휘발유 가격이 41원, 경유는 38원 각각 오릅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달부터 휘발유 유류세 인하율이 25%에서 20%로, 경유는 37%에서 30%로 축소됩니다.
기재부는 최근 국제 유가 하락과 소비자물가의 안정세, 국가 재정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유류세 인하 폭 축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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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부터 외환시장 마감 시간이 오후 3시 반에서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연장됩니다.
국내외 투자자들의 환전 편의를 높이고 거래비용을 절감하기 조치입니다.
국내에 소재하지 않은 외국 금융기관도 외국환 업무 취급기관 자격을 갖추면 국내 외환시장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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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가 오늘부터 대형마트 영업 제한 시간을 기존 8시간에서 1시간으로 축소 변경합니다.
서초구는 오늘부터 대형마트와 준대규모 점포 등을 대상으로 한 영업 제한 시간을 새벽 2~3시로 변경하는 행정고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초구는 지난 1월 서울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로 전환한 데 이어 전국 최초로 영업 제한 시간 완화 조치에 나서면서 전국적으로 규제 완화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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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01일)부터 서울시 아동·청소년 약 2만 명이 추가로 서울런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는 오늘부터 서울런에 가입할 수 있는 소득 기준을 기존 중위소득 50%에서 60% 이하로 완화하고 국가보훈대상자와 북한이탈주민 자녀까지로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1년 8월 도입된 서울런은 사회·경제적 이유로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에 유명 사설 인터넷 강의와 일대일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육복지사업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의 대표적인 '약자와의 동행' 정책 가운데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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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우울이나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을 경우 이용권을 받아 전문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정신건강복지센터나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받았거나 국가건강검진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함이 확인된 국민은 1대1 대면 상담을 여덟 번 할 수 있는 이용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상자들은 상담센터 의뢰서 등 서류를 갖추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고, 온라인 신청은 올해 10월부터 가능합니다....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40701041349640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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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달부터 휘발유 유류세 인하율이 25%에서 20%로, 경유는 37%에서 30%로 축소됩니다.
기재부는 최근 국제 유가 하락과 소비자물가의 안정세, 국가 재정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유류세 인하 폭 축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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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부터 외환시장 마감 시간이 오후 3시 반에서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연장됩니다.
국내외 투자자들의 환전 편의를 높이고 거래비용을 절감하기 조치입니다.
국내에 소재하지 않은 외국 금융기관도 외국환 업무 취급기관 자격을 갖추면 국내 외환시장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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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가 오늘부터 대형마트 영업 제한 시간을 기존 8시간에서 1시간으로 축소 변경합니다.
서초구는 오늘부터 대형마트와 준대규모 점포 등을 대상으로 한 영업 제한 시간을 새벽 2~3시로 변경하는 행정고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초구는 지난 1월 서울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로 전환한 데 이어 전국 최초로 영업 제한 시간 완화 조치에 나서면서 전국적으로 규제 완화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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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01일)부터 서울시 아동·청소년 약 2만 명이 추가로 서울런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는 오늘부터 서울런에 가입할 수 있는 소득 기준을 기존 중위소득 50%에서 60% 이하로 완화하고 국가보훈대상자와 북한이탈주민 자녀까지로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1년 8월 도입된 서울런은 사회·경제적 이유로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에 유명 사설 인터넷 강의와 일대일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육복지사업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의 대표적인 '약자와의 동행' 정책 가운데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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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우울이나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을 경우 이용권을 받아 전문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정신건강복지센터나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받았거나 국가건강검진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함이 확인된 국민은 1대1 대면 상담을 여덟 번 할 수 있는 이용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상자들은 상담센터 의뢰서 등 서류를 갖추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고, 온라인 신청은 올해 10월부터 가능합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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