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개월 전
■ 방통위가 MBC와 KBS 등 공영방송의 이사진을 새로 선임하기 위한 계획안을 의결하면서, 공모 절차가 시작됩니다. 야권은 김홍일 방통위원장의 탄핵안을 발의했지만, 자진 사퇴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 방통위 의결에 여야는 강하게 충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공영방송을 장악하기 위한 꼼수라며 국정조사 추진을 거론했고, 국민의힘은 방송 자율성과 공정성을 되돌리는 과정이라고 옹호했습니다.

■ 세브란스병원이 무기한 휴진을 이틀째 이어가는 가운데, 환자 피해와 불편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의사협회는 내일 다시 전면 휴진에 대한 의견을 모을 방침입니다.

■ 31명의 사상자를 낸 화성 리튬전지 업체 아리셀이, 지난 5년 동안 산업안전감독을 한 번도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다음 주쯤 업체 대표를 시작으로 피의자 소환조사를 진행합니다.

■ 미국 대선을 넉 달 앞두고 열린 첫 TV 토론에서 전현직 대통령이 90분 동안 양보 없는 설전을 벌였습니다. 토론 이후 유권자들의 반응이 어떻게 나타나느냐가 선거 판세의 큰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 네이버 웹툰의 모기업인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미국 증시 상장 첫날 10% 가까이 급등하며 흥행몰이에 성공했습니다. 첫 종가를 적용하면, 상장 후 기업가치는 우리 돈 4조 원 정도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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